YJ diary/Daily
[일산] 바바라 플라워 카페
달보드레한 밤
2020. 12. 9. 22:42
코로나가 1.5단계 였던 시절(?)... TㅅT
일산으로 고향 친구가 놀러왔다.
분위기가 좋은 카페를 찾고 있던 도중,
바바라 플라워 카페가 눈에 들어왔다.
꽃으로 가득한 카페...
여기가 포토존 !
친구도 여기서 사진을 찍고 나서...
느낌있게(?) 잘 찍힌다고 좋아했다.
카페 한쪽에는 꽃도 팔고 있었다.
예뻐서 사고 싶었지만....
관리할 엄두가 나지 않아서,
감상만으로 만족....(⊙_⊙;)
테이블에 있는 꽃들도 너무 예뻤다.
실내 정원에 온 느낌? ╰(*°▽°*)╯
나는 카페모카, 친구는 레몬에이드.
마카롱을 한개씩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내부 안이... 많이 시끄럽지도 않고,
친구와 이야기 나누기에 좋은 곳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