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29일 기획재정부에서
코로나 3차 재난지원금에
대한 공지 개제되었고,
대상자가 요양보호사도 포함되어
안내 드립니다.
자영업자·소상공인과 함께
특수형태근로종사자와 프리랜서도
이번에 3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받게 됩니다.
직종에 따라 50만~100만원씩입니다.
이번에 종사자들에게 주는 재난지원금의
가장 큰 특징은 방문·돌봄 서비스 종사자에
대한 생계 지원금이 신설됐다는 것입니다.
총 9만명 규모로 50만원씩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방문/돌봄 서비스 종사자는?
요양보호사, 장애인활동지원사, 아이돌보미,
가사간병 서비스, 장애아 돌봄, 노인 맞춤 돌봄,
산모·신생아 서비스 종사자 등입니다.
9만명에게 생계지원금 50만원을 지원합니다.
이들은 기존 긴급지원 프로그램에서
제외됐으나
이번에는 금융노사 기부금 460억원을 활용해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정부가 내년 1월 6일 사업공고를 내고
기존 수혜자와 신규 대상자들에게
6~8일 안내 문자 발송하며
6~11일 온라인 신청을 접수합니다.
11일부터 지급을 시작해 15일 중
지급을 완료한다는 계획이지만
시기는 조금 변동될 수도 있습니다.
우선 가구 소득을 기준으로 중위소득 50%
(1인 기준 약 91만원, 2인 154만원,
3인 199만원, 4인 244만원)
이하에 해당해야 합니다.
재산은 3억원 이하여야 합니다.
고용보험
covid19.ei.go.kr
다음 위에 링크는
재난지원금 신청 사이트입니다.
현재 신청기간이 아니라서
업데이트가 되지 않았으나
1/6부터 접속 가능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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